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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과금'에만 안주하다 '역풍'…신작 앞세워 '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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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랫동안 굳어진 국내 게임 시장의 판도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대장 주로 군림해 온 넥슨과 넷마블, 엔씨소프트가 게임에 돈을 쓰게 하는 시스템에만 의존하는 사이, 새로운 강자들이 신작을 앞세워 떠오르고 있습니다.

김기태 기자입니다.

<기자>

엔씨소프트가 최근 출시한 '블레이드 앤 소울 2', 시장의 반응은 냉담했습니다.

과도한 과금 유도로 불매 운동까지 겪은 대표 게임 '리니지'와 큰 변화가 없다는 평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