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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위중증 4차 유행 이후 최다…늘어난 감염 경로 '미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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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29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600명 안팎이 예상됩니다. 하지만 위중증 환자 수가 닷새 연속 400명대를 유지하는 데다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비율로 갈수록 높아져서 불안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장세만 기자입니다.

<기자>

전남 해남군 땅끝마을에 코로나 진단검사 줄이 길게 늘어섰습니다.

송지면의 한 다방과 단란주점에서 15명이 확진됐는데 정확한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아 주민 6천여 명이 전수 검사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