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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9월 2일 파업…"응급실은 남고 선별진료소 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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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보건의료노조가 다음 달 2일 총파업에 들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의료인력을 늘리고 처우를 개선해달라며 현재 정부와 교섭을 벌이고 있습니다. 파업에 참여하기로 한 사람 가운데는 코로나 전담 병동과 선별진료소 인력도 포함돼 있습니다.

유승현 의학기자가 이 소식 전하겠습니다.

<기자>

이번에 파업 결의를 한 보건의료노조 조합원은 136개 의료기관에 소속된 보건의료 종사자 5만 6천여 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