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언론중재법 개정안과 관련해 오늘(27일) 연석회의를 열고 추가 논의를 진행합니다.
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는 법안을 추진해 온 더불어민주당 미디어특위와 국회 문체위, 법사위 의원들과 함께 예고한 대로 오는 30일 본회의에서 언론중재법을 통과시킬 것인지 의견을 수렴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어제 열린 당 워크숍 자유토론에서는 여러 의원들이 언론중재법 개정안 강행 처리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전연남 기자(yeonna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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