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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지금이 조선시대냐"…성남시장 사과에도 '부글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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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성남시청의 인사팀 직원이 미혼 여성 공무원들의 신상정보를 모아 문건을 만들었다는 사실, 어제(25일) 저희가 전해드렸습니다. 보도 뒤 은수미 시장이 직원들에게 사과했지만, 논란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상민 기자입니다.

<기자>

성남시는 오늘 미혼 여성 공무원 151명의 신상 문건을 작성한 6급 공무원 A 씨를 직위 해제했습니다.

은수미 성남시장도 고개를 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