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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매일 26명꼴 검거되고 있다…"사랑싸움 아닌 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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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자친구를 때려 사망에 이르게 한 남성은 당시 예진 씨가 의식을 잃자 119에 신고했습니다. 하지만 SBS가 확인해보니 신고 전화에서 거짓말을 이어간 것이 드러납니다. 데이트 폭력으로 한 해 평균 9천500명이 체포되고 일부는 이런 돌이킬 수 없는 결과로 이어지고 있지만, 여러 이유로 가볍게 취급되는 것이 현실입니다.

하정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