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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파주 국립민속박물관 개관…"관람객 스스로 자료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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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립 민속박물관 파주관이 한 달 전에 문을 열었는데요, 코로나 시대에 아이와 함께 가볼 만한 곳으로 반응이 좋다고 합니다.

서쌍교 기자입니다.

<기자>

거대한 유리 벽 안에 크고 작은 항아리와 맷돌 같은 옛 생활용품들이 가지런히 진열돼 있습니다.

파주시 헤이리에 지난달 개관한 국립민속박물관 파주관의 모습입니다.

민속유물 8만 6천여 점을 비롯해 영상, 사진 같은 민속 기록물 90만여 점을 모은 국내 최대의 종합민속자료센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