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미술품이 간이 화장실로 변신? 日 방재 용품의 세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월드리포트]

일본은 1923년 간토 대지진이 일어난 9월 1일을 방재의 날로 정하고, 대형 재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있습니다.

특히 매년 이맘때는 태풍이 발생하는 시기와도 겹쳐 유통업계에서는 가정용 방재 용품 특별전을 열기도 하는데, 올해는 집안 가구들 사이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방재 용품이 눈길을 끕니다.

거실에 둔 미술품 같아 보이지만, 속에는 간이 화장실 용품이 들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