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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수도권·강원 영서·제주, 최대 20㎜ 비…낮 최고기온 33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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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태풍 오마이스의 영향으로 전국에 비가 내린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네거리에서 직장인들이 우산을 들고 있다. 2021.8.24/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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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상학 기자 = 목요일인 26일 전국이 구름이 많은 가운데 수도권을 비롯한 일부 지역에는 낮 동안 비가 오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중부지방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 영향, 제주도는 서해상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오전 9시부터 수도권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에, 오후 6시부터 제주도에 5~20㎜의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

출근길 전국 대부분 지역의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유의해야 한다.

아침 기온은 25도 안팎을 기록하겠으며, 낮 최고기온은 33도까지 올라 덥겠다.

오전 6시 현재 주요 도시 기온은 Δ서울 22.9도 Δ인천 23.4도 Δ춘천 21.8도 Δ강릉 20.4도 Δ대전 22.4도 Δ청주 22.6도 Δ전주 23.2도 Δ광주 23.2도 Δ대구 23.1도 Δ부산 24.1도 Δ제주 25.9도다.
shakiro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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