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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영천시 공무원들이 25일 제12호 태풍 '오마이스'의 영향으로 폭우피해를 입은 지역을 찾아 복구작업을 돕고 있다. 영천시에는 이번 태풍으로 23~24일 이틀간 130mm의 비가 내렸지만 다행이 인명피해는 없었다. (영천시 제공) 2021.8.25/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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