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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태풍이 할퀴고 간 흔적…폭우에 만조 겹쳐 피해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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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태풍 오마이스가 어젯밤(23일) 경남 고성군에 상륙해 오늘 새벽 경북 포항으로 빠져나갔습니다. 많은 비를 동반하며 내륙을 관통해 경남, 경북 지역에서 침수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배승주 기자입니다.

[기자]

태풍이 근접한 어젯밤 11시쯤 경남 남해군 앞바다입니다.

해수면과 지면의 높이가 똑같습니다.

[큰일입니다. 비가 조금 더 오면 배가 넘어올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