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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유리문 너머 차오른 빗물…"저게 강이야 땅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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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이번 태풍에도 시청자의 소중한 제보가 어김없이 몰려들었습니다.

오마이스의 위력을 가장 가까이서 꼼꼼하게 촬영해서 보내 주신 그 영상들, 임상재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 리포트 ▶

오늘 새벽 1시쯤, 부산 북구의 한 호텔.

물이 들어찬 로비, 손님을 맞이하던 현관 발판이 둥둥 떠다닙니다.

문 밖 거리는 이미 물바다.

유리문 아래 틈으로 물이 계속 밀려들어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