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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물폭탄' 맞은 부산…물바다 된 도로에 차량 둥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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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태풍 오마이스는 어제 자정쯤 경남 고성 근처로 내륙에 상륙해서 북동진 하다, 오늘 아침 동해로 빠져나갔습니다.

태풍이 지나간, 또 태풍의 오른쪽에 있던 제주와 경남 일대, 또 부산 지역에는 강한 비바람이 몰아쳤는데요.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침수와 산사태로 이재민 수십 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먼저, 도심이 물에 잠겨버린 부산 지역의 피해 상황을 현지호 기자가 보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