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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찰청은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으로부터 술 접대를 받은 것으로 알려진 검사 세 명과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사건과 관련해 2차 가해 논란을 빚은 진혜원 검사에 대한 징계를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대검 감찰부는 지난 20일, 감찰위원회를 열어 문제가 된 사건을 회부했고, 심의 결과를 보고받은 김오수 검찰총장은 오늘(24일) 법무부에 이들에 대한 징계를 청구했습니다.
감찰위는 이른바 술접대 검사 세 명에 대해선 각각 면직, 정직, 감봉으로, 진 검사에 대해선 정직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법무부는 대검 감찰위원회 심의 결과를 토대로 징계위원회를 소집해 징계 여부와 수위를 확정하게 됩니다.
손형안 기자(sh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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