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까지 총 4차례 진행 '재난현장 드론 활용법' 실습
호남대학교 사회융합대학원 재난안전관리학과(주임교수 이효철)는 방재 드론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진=호남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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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조형주 기자] 호남대학교 사회융합대학원 재난안전관리학과(주임교수 이효철)는 지난 22일부터 오는 29일까지 광주 패밀리랜드 드론 체험장에서 재난안전관리학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방재 드론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을 총 4차례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방재드론 체험 프로그램은 이론 수업으로 재난현장에서의 드론 역할, 드론 산업과 4차 산업의 발전 방향, 드론 관련 법규와 조작법에 대해 배우고, 각종 드론을 이용한 체험과 게임, 시뮬레이션 작동 등의 방재 드론 실습이 전문 교관들과 함께 진행된다.
이효철 주임교수는 "방재드론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재난현장에서의 다양한 드론 활용에 대해 배우고, 4차 산업과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해 공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조형주 기자 ives081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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