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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새벽에 '구매 확정 좀' 문자…항의하자 되레 '적반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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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딱]

한 오픈마켓 판매자가 고객에게 구매 확정을 해달라면서 새벽에 문자메시지를 보낸 사연이 전해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그제(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새벽에 문자 보내는 이상한 판매자'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글쓴이는 최근 한 오픈마켓 판매자에게 유리컵 하나를 구매했는데 20일 상품을 받고 구매 확정 버튼을 누르는 걸 잊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틀 뒤인 22일 새벽 2시쯤 판매자로부터 구매확정을 요구하는 문자가 왔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