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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태풍 '오마이스' 경남 관통…1시간에 98mm 폭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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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금 시각 오전 6시 58분을 지나고 있습니다. 지난밤 사이 제12호 태풍 오마이스가 경남 지역을 관통하며 많은 비를 내렸습니다. 거제도에는 1시간 동안 무려 100mm에 가까운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먼저 밤사이 태풍 상황을 정구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태풍이 다가온 사천에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비가 쏟아집니다.

바로 옆 통영에서도 삽시간에 쏟아진 폭우에 도로는 물바다가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