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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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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술미한솔 토지, 혁신도시 옆 인프라 갖춘 신흥 개발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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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 분양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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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환경, 인프라, 교통 호재 삼박자를 갖춘 강원도 원주시 흥업면 대안리 일대 술미한솔 땅(약 7987㎡)이 분양시장에 나왔다. 주택 용지로 즉시 건축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탁월한 전망과 시야·정남향을 갖춘 동시에 계곡형 저수지도 있어 가치가 높다. 분양 토지는 원주시 남서쪽에 있어 1·2차 영동고속도로, KTX강릉선, 안동선 확장 개설 수혜를 보는 곳이다.

도심과 근접한 지역으로 이마트(6.3㎞), 원주연세 세브란스병원(11.2㎞), 원주시청(13.5㎞), 원주역(6.5㎞), 한라대(6.0㎞), 연대미래캠퍼스(7.9㎞), 강릉원주대(8.2㎞)등 도시의 편리성을 맘껏 누리며, 쾌적한 전원 생활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3.3㎡당 분양가는 59만원에서 시작한다. 기초토목공사를 완료한 토지는 매수자의 용도에 맞게 다양한 크기의 토지로 나뉜다.

현재 단지 내 도로 포장이 완공됐고, 기본 인프라가 풍부해 본격적인 분양 시작 전 방문자의 사전 관심이 높아 조기 마감이 예상된다.

교통 인프라 융합과 신도시 개발이 동시 진행 중인 데다 시청 및 법조단지, 혁신도시 기업도시와 인접한 신흥 개발 지역이라는 장점도 있다. 대안저수지가 내려다보이는 경관과 아름다운 환경을 갖춰 도시의 편리성과 쾌적한 전원 생활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지역이다.

원주는 강원도 내에서 유일하게 원주 혁신도시와 기업도시가 한곳에 모여 있는 데다 다양한 개발 호재를 품은 곳이기도 하다. 현재 원주시가 추진 중인 주요 개발 사업은 30개이며, 여기에 투입되는 예산만 해도 총 3조5000억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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