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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3시간 만에 바뀐 호명 순서…한미훈련 중 민생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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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가 평양의 주택 건설 현장을 방문하면서 22일 만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북한 매체들은 이 소식을 보도했는데, 다소 이례적인 일이 있었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안정식 북한전문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가 평양 보통강변의 고급 주택 건설 현장을 찾았습니다.

아침 6시쯤 공개된 노동신문과 조선중앙통신은 이 소식을 보도하면서, 김 총비서의 최측근이자 핵심 실세인 조용원을 간부 가운데 두 번째로 호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