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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부양 부담 떠안는 청년들…빈곤층 전락 악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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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부양이 필요한 가족을 홀로 돌보는 청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학업이나 취업을 준비하고 싶지만, 혼자 가족을 부양해야 하다보니 자신의 미래를 포기하는 경우도 많은데요. 일부 선진국에선 이런 청년들을 '영 케어러'로 규정하고 여러 지원책도 내놓고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정확한 실태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윤나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