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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화)

"폐 끼치기 싫다"…황교익, 경기관광공사 사장 자진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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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관광공사 사장에 내정된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 씨가 "폐를 끼치고 싶지 않다"며, 스스로 물러났습니다. 정치권을 향한 쓴소리도 남겼습니다.

한세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황교익 씨는 오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경기관광공사 직원들이 많은 피해를 입고 있는 듯하다"며 "폐를 끼치고 싶지 않다"고 자진 사퇴 뜻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