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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종부세 기준 11억 원…대상자 줄어 "부자 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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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종합부동산세 부과 기준을 현재 공시가 9억 원에서 11억 원으로 높이는 데 여야가 합의했습니다. 시가로 따지면 16억 원 정도 되는데, 이렇게 되면 1주택 종부세 대상자는 절반 정도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화강윤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집값 고공 행진에 공시가 9억 원 이상 1주택 종부세 대상자가 2년 만에 두 배 이상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