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7 (월)

"9월부터 추가 접종"…미국 학교선 마스크 찢고 폭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미국이 다음 달부터 코로나 백신 3차 접종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기세가 꺾이지 않는 델타 변이를 잡기 위해서는 백신을 다 맞은 사람도 추가 접종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이런 가운데 일부 학교에서는 마스크 착용에 반대하는 시위가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미국 소식은 워싱턴에서 김윤수 특파원이 전해왔습니다.

<기자>

미국 테네시주의 한 학교, 학부모와 학생들이 뒤섞여 구호를 외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