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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340명 넘게 격리…"의심 증상 있는데도 촬영 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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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기 사진을 주로 찍는 경기도 용인의 한 스튜디오에서 직원과 손님이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자가격리된 사람이 340명을 넘었습니다. 한 직원이 코로나 의심 증상이 있었는데도 영업을 강행하는 바람에 바이러스가 더 퍼진 거라는 주장도 나오고 있습니다.

박찬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SNS 익명 채팅방에 입장한 사람만 140명이 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