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바스, 6년 연속 욕실 인테리어 부문 1위 수성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 선정

'대림 디움'의 욕실 리모델링 패키지 '리브레 애쉬' 연출컷과 공식 엠블럼 이미지

[파이낸셜뉴스] 국내 1위 욕실 기업 대림바스가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2021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욕실 인테리어 부문 6년 연속 1위를 수성했다.

19일 대림바스에 따르면 지난해에 이어 6년 연속 욕실 인테리어 부문에서 최고 점수를 획득, 올해의 욕실로 선정되며 최고의 욕실 브랜드에 뽑혔다. 이는 각 부문별로 소비자의 직접 투표를 통해 한 해의 산업별 대표 브랜드를 선정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올해 19회째를 맞이한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한해 동안 국민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브랜드를 소비자 투표로 선정한다. 올해는 지난 6월 21일부터 7월 4일까지 2주간 약 61만 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및 모바일, 전화 설문을 통해 총 809만 건 이상의 역대 최대 규모의 소비자 투표와 심의위원회의 심의 과정을 거쳤다.

대림바스의 이번 수상은 좁은 욕실에 대한 소비자의 고민을 수납으로 해결한 욕실 리모델링 패키지 제품 '리브레 애쉬'가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욕실 인테리어 브랜드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았은 것으로 평가된다. 아울러 최근 위생에 대한 소비자 관심을 반영해 친환경 살균수가 흐르는 디지털 수전 일체형 '스마트 세면기(CL-1500)', 수전 레버를 만지지 않아도 물 사용이 가능한 터치리스 방식의 '감지식 센서 수전(DL-L8410)', 앉은 상태에서 팔 스윙만으로 비데 세정 및 물내림 기능이 가능한 '프리미엄 일체형 비데(스마트렛 8000)' 등 위생과 최첨단 기술을 겸비한 제품들도 선보였다.

대림바스 관계자는 "사용자를 배려한 기술력에 라이프스타일이 반영된 맞춤형 디자인을 겸비한 제품력으로 욕실 업계를 선도한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만족하는 디자인과 품질, 서비스로 더 큰 감동을 전하고 욕실 이상의 가치를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