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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다시 2천 명대, 최다 확진 가능성…거리두기 연장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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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걱정했던 대로 광복절 연휴 이후 코로나 확진자 수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오늘(19일) 신규 확진자 수는 2천 명을 넘길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 주부터 적용될 거리두기 방침은 내일 발표됩니다.

박찬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어젯밤 9시까지 집계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천995명으로 2천 명에 육박합니다.

하루 전 같은 시각보다 338명 더 많은 수치로 오늘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2천200명 안팎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