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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전국 구름 많고 동해안 비…강원 영동 최대 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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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강원 영동 '최대 150㎜' 폭우 예보
18일 오전 호우경보가 발효 중인 강원 강릉 도심의 도로가 많은 비로 침수돼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조다운 기자 = 목요일인 19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동해안은 밤까지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 북부·경북 동해안 중남부가 30∼80㎜, 강원 영동 중남부와 경북 동해안 북부가 50∼100㎜다. 강원 영동 중남부 일부 지역에는 최대 150㎜까지 비가 내리겠다.

경기 남부와 충청, 남부지방과 제주에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21.0도, 인천 21.6도, 수원 21.2도, 춘천 17.7도, 강릉 21.6도, 청주 21.6도, 대전 21.5도, 전주 21.2도, 광주 20.5도, 제주 23.6도, 대구 21.9도, 부산 22.4도, 울산 22.2도, 창원 22.8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1도, 대구 29도 등 24∼31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강원 산지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 풍랑특보가 발표된 동해상에서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으니 항해·조업 선박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와 먼바다에서 0.5∼1m, 0.5∼1.5m, 남해 앞바다와 먼바다에서 각각 0.5∼1.5m와 1∼2m로 일겠다. 동해 앞바다와 먼바다의 파고는 1∼3.5m와 1∼4m로 예상된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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