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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연휴 끝나자 다시 1,800명대…이동량 늘어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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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광복절 연휴가 끝난 이후 코로나 환자가 다시 늘고 있습니다. 전날보다 400명 이상 많아지면서, 사흘 만에 다시 1천800명을 넘어섰습니다. 오늘(18일)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도 조금 전 저녁 6시 기준으로 이미 1천500명을 넘은 걸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가능하면 집에 있어달라는 정부의 권고에도 수도권 이동량은 줄지 않고 있습니다.

첫 소식 김용태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