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락 폭 줄이며 회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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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승환 기자] 18일 오후 국내 거래소에서 가상화폐 비트코인이 5300만원대를 회복했다.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57분 현재 1비트코인은 5341만9000원이다. 24시간 전보다 0.85% 내린 값이다.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까지만 해도 3% 가까이 내려 5300만원을 밑돌았지만, 차츰 하락 폭을 줄여갔다.
이더리움(-2.13%)이나 이더리움클래식(-5.75%), 리플(-3.18%) 등도 이날 오전보다는 하락세가 완만해졌다.
전날 투자유의 종목으로 지정된 폴라리스 쉐어는 24시간 전보다 20% 넘게 급등 중이다. 빗썸은 "법적 분쟁으로 향후 사업 방향, 안정성, 비즈니스 모델 등을 재단과 확인 중"이라고 투자유의 종목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nic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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