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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민간항공부는 16일, 올해 도입한 신 규정에 따라 10개사·기관에 드론(소형무인기) 운용을 허가했다고 밝혔다.
인도철강공사(SAIL)와 마힌드라&마힌드라, 독일 바이엘 크롭 사이언스와 같은 기업을 비롯해, 카르나타카주 정부, 뭄바이 국가보건미션 등 정부기관 및 정부사업에 허가를 내줬다. 사용목적은 한정되어 있으며, 철강공사의 경우 서벵골주 번퍼공장의 주변 감시, 바이엘은 농업관련 연구와 농약살포 등으로 제한된다. 운용이 허용된 기간은 원칙적으로 1년간이다.
하세가와 료오 기자/ [번역] 이경 기자 dorami@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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