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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중위권 줄고 사교육비 늘었다…"부모 경제력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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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로 인한 우리 사회 양극화 문제를 짚어보는 시간, 오늘(17일)은 교육 격차입니다.

코로나로 등교 중단과 비대면 수업으로 공교육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지금 이 시기에 아이들의 교육 격차 문제는 어떤지 임상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충주에 사는 고등학생 시우가 사교육 1번지, 대치동을 찾았습니다.

[궁시우/충북 충주 고2 학생 : 입시 때문에 힘들어하는 것도 같고, 가방끈이 되게 무거워 보여요. 저도 열심히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