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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위험하다 말하고 연락 끊겨"…귀국 포기한 유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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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극단적인 이슬람 근본주의를 신봉하는 탈레반은 과거 집권했을 때, 무자비하게 인권을 탄압하고 특히 여성의 교육과 직업의 자유를 빼앗아서 국제사회의 공분을 자아냈습니다. 그런 기억 때문에 지금 아프간을 탈출하려는 사람이 많은 건데, 현재 우리나라에서 지내고 있는 아프가니스탄 사람들한테 조심스럽게 이야길 들어봤습니다.

박재현 기자입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