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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신용대출 한도, 연봉 수준으로 줄어든다…금감원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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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365]

가계 대출이 계속 팽창하는 가운데 개인의 은행 신용대출 한도가 연봉 수준으로 줄어듭니다.

금융감독원은 시중은행에 마이너스통장 등 신용대출의 개인 한도를 연소득 수준으로 낮춰달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시중은행의 신용대출 한도는 연소득의 1.5∼2배 수준입니다.

지난달 가계 대출 잔액은 15조가량 늘어 지난해보다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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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주인이 전세 세입자에게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는 사고 금액이 지난달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