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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 (금)

[날씨] 전국 강한 소나기 주의…동해안 최고 60mm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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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7일)도 밤공기가 제법 선선합니다.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 오늘도 아침, 저녁으로는 선선하겠지만 낮에는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어제저녁 서울 양천구에는 시간당 30mm가 넘는 세찬 소나기가 쏟아졌는데요.

오늘도 전국 곳곳으로 강한 소나기가 쏟아질 수 있어서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소나기의 특성상 짧은 시간 강하게 쏟아지는 만큼 주의가 필요하고요, 곳에 따라서는 돌풍과 벼락이 치겠습니다.

또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오늘 최고 60mm의 비가 오겠습니다.

따라서 동해안은 대체로 흐리겠고 그밖에 지역은 하늘 대체로 맑겠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 기온도 어제와 비슷해 선선합니다.

서울 22도에서 출발하겠고 낮 최고 기온 서울이 32도, 광주와 대전 31도, 대구 29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당분간은 30도 안팎의 더위가 이어지겠고요, 주말부터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겠습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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