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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사망자 1,300명 육박…구조 난항에 폭풍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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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카리브해의 섬나라 아이티를 뒤흔든 규모 7.2의 강한 지진으로, 지금까지 1천 300명 가까이 숨지고 5,000명 넘게 다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구조 작업이 계속 이뤄지는 가운데, 홍수나 산사태 같은 추가 피해도 걱정되는 상황입니다.

이 소식은, 김혜영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강진이 발생한 아이티의 레카예 지역 상공 촬영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