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7 (월)

文 임기 마지막 8·15 경축사…"대화 문 열려 있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임기 중 마지막 광복절 경축사를 했습니다. 한일 정상회담은 불발됐고, 남북 통신선은 다시 끊겼지만 '대화의 문을 열려있다'는 뜻을 강조했습니다.

문준모 기자입니다.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광복절 경축사에서 일본과 과거사 문제를 해결해 나가면서도, 미래지향적 협력은 별도로 추진하자고 했습니다.

코로나 등 위기 극복을 위한 한일 간 대화도 제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