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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피자집 '돈쭐'에, 아빠 후원 쇄도…"가스비 빼고 다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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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자리를 잃은 한부모 가정 아빠가 동네 피자 가게 사장님의 선물로 아이 생일상을 차릴 수 있었다는 따뜻한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그 피자집에는 매출을 올려주겠다며 주문이 밀려들었고 어렵게 아이 키우는 아빠를 돕겠다는 후원 문의도 이어졌습니다.

신정은 기자가 뒷이야기 전해드립니다.

<기자>

형편이 어려운 한부모 가정 아빠의 피자 값 외상 부탁에 부담 없이 먹고 따님이 또 먹고 싶을 때 연락 달라며 피자집 청년 사장님이 상자에 적어 놓은 따뜻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