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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나는 이런 빵 안 먹는데"…힘 빠지는 무료급식소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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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인 무료급식소 '안나의 집'을 운영하는 김하종 신부가 일부 무리한 요구를 하는 사람들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다고 호소했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힘 빠지는 무료급식소'입니다.

'안나의 집' 김하종 신부가 SNS에 올린 글입니다.

"혹시 안나의 집도 호텔 레스토랑처럼 메뉴판을 준비해야 하나…" 라고 시작하는 글인데, 최근 무료급식소를 운영하며 맞닥뜨린 상황들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