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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이번엔 해군…성추행 피해 신고한 중사,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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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공군 성추행 피해자 사망사건의 여파가 가시기도 전에 이번에는 해군 여성 부사관이 성추행 신고를 한 뒤 사흘 만인 어제(12일)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극단적 선택으로 추정되는데요, 군 당국은 성추행부터 신고까지 두 달 열흘 동안 2차 가해, 사건 은폐 축소 여부를 밝히는 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김태훈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