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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이재용 가석방 하루 앞두고…첫 단체협약 · 급식도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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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삼성전자가 창사 52년 만에 처음으로 노사 단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와 함께 계열사 몰아주기라면서 공정위의 제재를 받았던 사내 급식도 중소업체에 개방했습니다.

이재용 부회장 가석방을 코앞에 두고 삼성이 이렇게 나서는 배경이 뭘지, 한상우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지난해 5월 이재용 부회장은 국정농단사건 등 여러 수사와 재판을 받으며 대국민 사과를 통해 부정적 과거와 단절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