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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한동훈 몸싸움' 정진웅 유죄…"직무배제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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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압수수색 과정에서 한동훈 검사장을 폭행한 혐의로 재판을 받아온 정진웅 차장검사에게 1심 법원이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습니다. 유죄 판결을 받은 현직 검찰 간부가 계속 일을 하는 게 적절한지 논란도 일고 있는데, 법무부는 진상 조사가 끝나지 않았다며 당장 별다른 조치는 없을 거라고 했습니다.

안희재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7월 채널A 기자 강요미수 의혹을 수사하던 정진웅 차장검사는 피의자였던 한동훈 검사장의 휴대전화 유심칩을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한 검사장을 넘어뜨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