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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日, 하루 1만 8천 명 감염 최다…"재해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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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 속에서 올림픽을 치른 일본에서는 대회가 끝난 뒤 바이러스가 더 번지면서 하루 확진자가 이제 1만 8천 명을 넘었습니다. 지금 도쿄를 비롯한 일본 수도권에서 환자가 늘어나는 추세를 두고, 전문가들은 재해라고 말할 정도입니다.

도쿄에서 유성재 특파원이 전해왔습니다.

<기자>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도쿄 아키하바라.

코로나 감염 여부를 검사해 주는 민간 의료 업체 앞에 밤늦게까지 긴 줄이 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