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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수일 기자 = 스마트폰액세서리업체 슈피겐코리아는 삼성전자의 갤럭시Z 폴드3 및 Z 플립3 출시에 맞춰 신규 폴더블 케이스 및 보호필름 라인업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슈피겐코리아가 이번에 선보이는 폴더블 케이스는 핸드메이드 천연가죽 라인업 엔조와 0.8㎜의 얇은 두께를 강조한 에어스킨, 기존 슬림아머프로를 개선한 제품 등이 있다. 보호필름은 갤럭시Z 폴드3 및 Z 플립3 전용 보호필름 3종이다.
슈피겐코리아는 이번 제품 출시로 실적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Z 폴드 3 라인업의 평균 판매가격이 갤럭시S21 라인업보다 약 80% 높다는 이유에서다. 또한 폴더블 스마트폰의 디스플레이 면적이 넓어 폴더블향 보호필름 판매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앞으로 힌지 보호, 천연 가죽, 초슬림·초경량, 기능성 등 소비자의 니즈에 맞춘 4가지 전략을 기반으로 폴더블 시장 지배력을 확대할 방침이다.
슈피겐코리아 관계자는 “프리미엄 천연가죽, 초슬림, 편의성 등 전략적 방향성을 앞세워 폴더블 케이스 시장 주도권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 아이폰의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에도 적극 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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