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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마약 검사하던 보안관 '휘청'…갑자기 쓰러진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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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리포트

미국 샌디에이고, 건장한 보안관이 갑자기 휘청거리더니 바닥에 그대로 쓰러져 버립니다.

황급히 달려가 응급처치에 나서는 동료 보안관, 선글라스를 벗기고 코에 약물을 주입합니다. 무슨 일이 있던 걸까?

[데이빗/샌디에이고 수습 보안관 : 저는 보안관 데이빗 파이배입니다. 저는 펜타닐 과다복용으로 거의 목숨을 잃을 뻔했습니다.]

강력한 마약성 진통제인 펜타닐 과다복용으로 죽을뻔했다고 말하는 보안관 데이빗, 이날 이들은 도로에서 체포한 용의자의 차량을 수색하던 중 수상한 흰색 가루를 찾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