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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금)

이슈 책에서 세상의 지혜를

보험 전문기자가 알려 주는 보험의 모든 것…『보험, 아는 만큼 요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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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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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한두 개의 보험을 들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주변의 많은 사람들이 예기치 못한 사건과 사고를 당했을 때 보험의 도움을 받는 경우도 많다.

수많은 금융상품 중 우리의 일상에 보험처럼 밀접하게 자리잡은 존재도 드물다. 하지만 보험은 복잡한 약관, 불명확한 보상 때문에 한편으로는 외면받고 원망을 받기도 한다.

머니투데이 입사 후 17년간 금융, 증권, 보험 전문기자로 일하고 있는 전혜영 차장은 2천 일이 넘는 긴 시간 동안 매일같이 보험업계 종사자들을 만났다. 보험정책과 규제, 상품과 서비스 등에 대한 취재를 해오며,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보험업계 종사자들은 물론 일반 소비자들도 보험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소개해보자는 취지로 ‘전기자와 보아요(보험, 아는 만큼 요긴하다)’를 기획했다. 누적 조회수 천만이 넘을 정도로 머니투데이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연재물 중의 하나가 된 ‘전기자와 보아요’가 책으로 발간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보험, 아는 만큼 요긴하다』에는 보험금 잘 받는 법에서부터 보험사기 감별법 등 베테랑 설계사도 궁금해 하는 수많은 보험 이야기가 나온다.

연령대별 추천 ‘치트키보험’, 쉽게 지나쳐서 나중에 낭패 보기 쉬운 보험수익자지정과 변경, 암호 같은 질병코드 보는 법, 약관에서 끝까지 확인해야 제대로 보상받을 수 있는 주치료와 부치료 개념과 보험금청구 소멸시효, 일상에 만연된 연성 보험사기에 연루되지 않는 법, 좋은 보험 ‘안 깨는’ 방법 등 ‘알아두면 쓸 데 있는 신박한‘ 정보들을 실제 사례를 들어 설명한다.

누군가에게 보험은 ‘사기’였고, 또 누군가에게 보험은 ‘사랑’이었다. 이처럼 보험에 대한 스펙트럼이 넓다 보니 보험을 한마디로 정의내리기 어렵다. 하지만 누구에게나 꼭 필요한 금융상품임에는 틀림없는 보험. 『보험, 아는 만큼 요긴하다』는 우리의 현명한 보험생활에 반드시 필요한 길라잡이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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