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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마스크 쓰세요" 요청하자…공무원에 흉기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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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마스크를 쓰지 않은 사람 때문에 벌어진 소란으로 경찰에 접수된 사건이 올해 8백 건을 넘겼습니다. 경찰은 노 마스크로 행패를 부리는 사건에 엄정한 대응을 하겠다고 예고했지만, 처벌만 강화한다고 해결되는 일은 아닐 겁니다.

김상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해 여름, 출근길 지하철 안에서 한 50대 남성이 벌인 소란입니다.

[너 왜 그러는 거야 XX야. XX 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