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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전화 80통 하고 겨우 바뀌었다"…6주 연장에 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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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런 상황에서 믿을 것은 백신뿐인데 그마저도 답답합니다. 모더나가 백신 공급에 차질을 빚으면서 접종 완료 시점이 늦어지게 된 것도 문제지만 그뿐 아니라 접종 간격이 늘어나면서 2차 접종 날짜가 하루에 세 차례나 바뀐 사람도 있습니다.

이 내용은, 김덕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잔여 백신을 신청해 이틀 전 화이자 백신 1차 접종을 마친 A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