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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복직 포기한 엄마들…돌봄 부담에 '경력 단절'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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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 양극화에 대한 연속 보도, 오늘(10일)은 팬데믹 이후 여성 고용 문제를 짚어보겠습니다. 과거 경기 침체기를 돌아보면 건설업, 제조업을 중심으로 남성 일자리가 크게 줄었는데, 코로나 상황에서는 양상이 다릅니다.

안서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김정신 씨는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던 지난해 육아휴직을 낸 뒤 회사로 돌아가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