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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크레인 설치하던 30대 추락사…안전지침 준수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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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천 부평의 한 주택 재개발공사 현장에서 일하던 30대가 20미터 높이에서 떨어져 숨졌습니다. 하청업체 소속 노동자였는데, 크레인을 설치하기 위해 작업을 하다가 사고가 났습니다.

이현정 기자입니다.

<기자>

인천 부평구 청천동 주택 재개발공사 현장입니다.

오늘(9일) 오후 2시 14분쯤, 크레인 설치 작업을 하던 30대 노동자 A 씨가 20미터 높이에서 떨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