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4 (목)

인천 공사장서 타워크레인 설치하던 30대 추락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인천의 한 주택재개발 공사장 타워크레인에서 30대 노동자가 추락해 숨졌습니다.

오늘(9일) 오후 2시 15분쯤 인천 부평구 산곡동 공사 현장에서 크레인 설치 작업 중이던 하청업체 노동자 A씨가 떨어졌습니다.

20미터 높이에서 추락한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안전 수칙 준수 여부를 포함해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하정연 기자(ha@sbs.co.kr)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